(소수) ÷ (소수)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건 소수점 옮기기예요. 왜 옮겨도 되는지, 몇 칸 옮기는지, 0은 언제 채우는지 한 계단씩 연습해요.
나누어지는 수와 나누는 수에 똑같이 10을 곱하거나 100을 곱해 보세요. 몫이 어떻게 될까요?
💡 "몇 번 들어가나"로 생각해요. 6 cm 안에 2 cm가 3번 들어가요. 둘 다 mm로 바꾸면 60 mm 안에 20 mm, 역시 3번이에요. 단위만 바뀌고 길이는 그대로니까요.
나누는 수의 소수점 아래 자리 수만큼 소수점을 오른쪽으로 옮기면 자연수가 돼요. 수를 골라 한 칸씩 옮겨 보세요.
나누는 수를 옮긴 만큼 나누어지는 수도 똑같이 옮겨요. 옮길 자리에 숫자가 없으면 0을 채워요. 빨간 0이 채운 0이에요.
소수점을 옮긴 다음에는 (소수) ÷ (자연수)와 똑같아요. 몫의 소수점은 옮긴 뒤의 소수점 바로 위에 찍어요.
나누는 수만 옮기고 나누어지는 수는 그대로 두면 몫이 10배, 100배 틀어져요. 두 가지를 비교하고, 곱셈으로 확인해 보세요.
6 ÷ 0.4에서 6은 소수점이 안 보이지만 6 = 6.0이에요. 소수점을 한 칸 옮기면 60이 돼요. 자연수 뒤에 0을 붙이는 것이 곧 소수점 옮기기예요.
소수점 옮기기는 사실 두 수를 같은 분모의 분수로 바꿔 분자끼리 나누는 것과 같아요(분수의 나눗셈 2단계). 분수로 확인해 보세요.
💡 256 ÷ 80처럼 두 칸을 옮겨도 몫은 3.2예요. 더 옮겨도 몫은 같지만, 나누는 수가 자연수가 되는 가장 적은 칸 수만큼 옮기면 계산이 가장 쉬워요.
나눗셈을 자연수로 나누는 식으로 바르게 바꾼 것을 고르세요. 그다음 몫을 확인해요.